김의겸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 그 정도 사안은 영장 못 쳐"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뉴스1
김의겸quot김혜경법카유용의혹그정도사안은영장못쳐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사적 이용 의혹과 관련해 “크게 문제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의겸quot김혜경법카유용의혹그정도사안은영장못쳐김 의원은 18일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설사 일부 그런 내용이 나온다 할지라도 어느 정도의 경중이 있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의겸quot김혜경법카유용의혹그정도사안은영장못쳐전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청 국정감사 도중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김씨의 법인카드 사적 이용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최소 61건에서 최대 100건까지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답한 바 있다.
김의겸quot김혜경법카유용의혹그정도사안은영장못쳐이와 관련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0일 김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가 이를 알고도 묵인했을 개연성이 있다며 대검찰청에 사건을 이첩했다.
김의겸quot김혜경법카유용의혹그정도사안은영장못쳐김 의원은 그러나 해당 사안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정도의 사안이라고 보지는 않는다고 전망했다.
김의겸quot김혜경법카유용의혹그정도사안은영장못쳐그는 “이 대표에 대한 영장을 지금까지 몇백억으로 치지 않았느냐. 428억(대장동)이니 800억(백현동)이니 이랬다”면서 “그 정도(법카 의혹)의 사안을 갖고 영장을 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김의겸quot김혜경법카유용의혹그정도사안은영장못쳐이어 “2년 가까이 박박 긁어서 영장을 청구했는데 기각이 됐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또 영장을 쳤다가 기각되면 검찰도 엄청나게 상처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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